“어떻게 해야 20대를 최대한 후회 없이 잘 보낼 수 있을까?”
나만의 꿈과 목표를 이루고 싶은 20대를 위한 매뉴얼
『The 20’s Manual』은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조금 더 의미 있고,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낼 방법을 이야기하는 20대의 지침서이다. 저자는 강연 기획자로, 출판인으로, 스타트업 창업자로 20대를 보내며 얻은 경험과 배움을 토대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인 20대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전할지 고민해 왔다. 첫 책 『세상을 공부하다』를 출간한 뒤, 많은 대학교에서 20대 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때 한 강연에서 “이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면 좋을 텐데”라는 의견을 듣고, ‘배움’ ‘관계’ ‘능력’ ‘도전’이라는 4가지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를 후회 없이 보내는 방법을 정리했다.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가능성이 많으며,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시기이다. 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펼쳐 나가기 위한 기초를 닦고, 자기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배움’ ‘관계’ ‘능력’ ‘도전’의 4가지 요소는 그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 20대에 쌓은 배움은 평생의 자산이 되고, 그 속에서 맺는 관계들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또한 능력을 키우고 도전에 나서는 경험은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책은 20살의 출발선에 선 사람, 25살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 그리고 29살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다. 20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조금 더 의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세상을 연결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인사이트를 전파하는 사업가, 작가, 출판인이다.
뉴욕대학교(NYU) 졸업 후 창업한 IT 스타트업은 미국 의료시스템의 불투명성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비용 검색엔진을 개발하고 있고, 한국에서 설립한 출판사 블루북스미디어는 영어권에서 회자되는 가치 있는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커뮤니티인 ‘Circle of Good Influence(CGI)’를 설립했고, 세계 여러 국가의 정부와 협력하며 한국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문화적 교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세계적인 마케터이자 기업가 게리 바이너척의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크러싱 잇!》, 글로벌 자선단체 설립자 스캇 해리슨의 《채리티: 워터》, 행동과학자 존 리비의 커뮤니티 지침서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직접 번역·출간했다. 서른 살에 펴낸 저서 《세상을 공부하다》 덕분에 수백 명의 대학생들을 만나 20대에 알았으면 좋았을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The 20's Manual》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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