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00만원이 더 올라가고, 삶의 만족도가 42% 더 높아지고,
공감능력이 10% 더 올라가는 행동심리의 모든 것!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행동이나 몸짓, 몸의 각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행동이나 몸짓에 의해 인성뿐만 아니라 능력까지도 다르게 평가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호의와 아부, 열정과 욕심, 자신감과 자만심, 침착함과 차가움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그들은 '보여주는 나'와 '보여지는 나'를 일치시켜 업무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고,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고 편안해졌다.

우리는 끊임없이 감정이나 생각을 표정과 행동을 통해 드러낸다. 표정이나 행동은 내적 상태를 외적으로 보여주는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몸짓이나 표정, 행동 등을 통해 우리는 그들의 인간성이나 인격까지도 평가하고 판단한다. 이처럼 비언어적 행동은 감정, 생각, 태도, 의도를 외부적으로 드러내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강력한 통로이다.

비언어적 행동심리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과 호주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언어적 행동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세일즈맨은 평균 이해도의 세일즈맨보다 연봉을 3,000만원 이상 더 받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다른 동료들에 비해 판매량도 20% 더 높았고 공감능력도 10% 더 높았다. 그러다 보니 이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 비해 42%나 더 높았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비단 세일즈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의 90%는 비언어적 행동심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는 행동들을 잘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경제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
사람들의 행동, 표정 등을 분석하는 행동심리분석가이자 비언어 커뮤니케이터이다.
TV, 라디오 등 방송뿐만 아니라 강의, 컨설팅, 칼럼니스트,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컨설턴트로도 활동했으며, 정치인, CEO, 연예인들의 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방송으로는 SBS TV <8시 뉴스> <북미정상회담 생방송 특보 단독코너 '속마음이 보인다'>, MBC TV <전지적 참견시점> <실화탐사대> <생방송 오늘아침> , KBS 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 EBS <다큐프라임> <클래스e '이상은의 몸짓언어' 10부작>,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MBC 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KBS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 등에 출연했다.
법무부, 외교부, 교육청,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등 공공기관부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GM, 교보생명, 대우증권 등 다양한 기업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대학에서도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몸짓 읽어주는 여자》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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